글루타치온 필름, 대체 뭐길래 인기 폭발?

최근 여에스더 닥터린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글루타치온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 필름이라고 해서 먹는 건강 식품이라고 상상하기 어려웠는데 글루타치온 필름, 대체 뭐길래 인기 폭발인걸까?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3X 제품 이미지

 

글루타치온 필름 성분

일단 위 제품만 기준으로 보면, 글루타치온 필름의 주 성분은 L-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이다. 무려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L-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은 세포를 손상시키는 활성 산소를 감소시키는 대표적인 항산화제로 특히 피부 노화에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비타민C 또한 항산화에 일조하는 성분으로 글루타치온 효모추출물과 함께 들어 있네요.

 

마지막에 L-시스테인염산염이라는 것이 보이는데요. 요건 자주 들어보지 못한 성분이죠?  L-시스테인 또한 강력한 항산화제의 전구체로 글루타치온의 생합성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물론 음식으로도 섭취할 수 있는데, 닭, 오리, 칠면조, 돼지 고기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달걀, 우유, 콩 같이 주로 단백질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식품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해요.

 

또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여러 브랜드의 글루타치온 필름이 시중에 나와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최고급 순도 50% 이상의 글루타치온을 함유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루타치온 필름 효능 효과

글루타치온 필름의 효능은 뭐니뭐니해도 피부 노화 방지, 깨끗하고 밝은 피부톤 개선 등 주로 피부 미용과 연관된 효과가 많다고 해요. 피부 노화는 20대부터 시작이 되요! 30대도 아니고 40대도 아니고, 무려 20대부터 시작이 된답니다. 그래서 주름 없고, 얼룩 없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아직 피부가 상하기 전부터 관리를 해줘야 해요.

 

 

글루타치온 필름 먹는 법

글루타치온 필름이 필름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죠~ 바로 글루타치온 제품 자체가 얇고 투명한 필름처럼 생겼기 때문인데요.

글루타치온 필름

이렇게 반쯤 투명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타입의 글루타치온 필름을 혀에 올려서 입천장에 딱- 붙힌 후 조금씩 천천히 섭취하면 된다고 해요. 먹는 방법도 간단해서 편리하겠네요~

 

 

여름이 되면서 자외선이 강해져서 기미, 주근깨 등이 짙어질까봐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닌데요. 이럴 때 글루타치온 필름을 꾸준히 먹는다면 마음의 위안(?)이라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구 확실히 피부에 좋은 성분이니까 피부가 나빠질 일은 없겠죠~ 더운 여름 시원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