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엄청 인기 있는 오트밀미니바이트, 아시나요?
오트밀미니바이트는 원래 베트남이 원산지이고 이름 그대로 오트밀로 만든 과자인데요. 엄지손톱만한 크기로 낱개 포장이 되어 있고~ 말 그대로 한입거리라서 미니바이트라고 부르는 듯 해요. HACCP 인증 시설에서 제조한 거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랍니다.
이 제품이 새로나오거나 한 건 아니고 기존부터 있었거든요. 이게 한 입 크기로 먹기가 좋고 몸에 좋은 오트밀을 주성분으로 해서 고소한 맛이 나요. 또 우유 분말로 얇게 코팅해서 씹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풍미가 느껴져요.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달지도 않아 부담없이 먹기가 좋은데, 그게 입소문을 탄 것 같아요.
1. 어린이 -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 같은 반 아이들과 나눠 먹도록 소분해서 넣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2. 학생 - 부피가 작기 때문에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먹기 좋아요.
3. 사무실 - 사무실 비치용 간식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직장인들 간식으로도 좋구요.
4. 운전하시는 분들에게도 차에 간편하게 휴대하고 먹기 좋을 듯 해요.
이건 그냥 가방에 넣고 다니는 용도? ㅎㅎ 한번 먹어보면 바로 더 큰 걸 사게 됩니다.
가격은 1,500원 ~ 2,500원 사이 정도 하는데... 온라인으로 시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도 있겠어요.
미니미니한 사이즈로 하도 많이 들어가다보니 정확한 갯수는... ㅎㅎ 100개 정도 들어있는 듯 하구요. 100개라면 많은 것 같지만 손이 자꾸자꾸~~ ㅎㅎ 생각보다 꽤 빨리 사라집니다. 가격은 4,000 +- 정도에요.
짜잔~ 인간사료라는 별명을 얻게된 1Kg짜리입니다. 엄청 묵직합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개별 포장에 사용된 비닐이 좀 안타깝기는 해요...)
원형통에 든 제품도 있는데요. 이건 사무실에 비치하거나 가볍게 선물하는 용도로 좋은 것 같아요~
왠만한 온라인 샵에는 다 들어와 있는 것 같아요. 유명세를 타고 홈쇼핑에도 등장한 듯 ㄷㄷ
오프라인에서는 코스트코, 올리브영, 트레이더스, 편의점에서도 판다고 하는데 요새 물량이 동나는 곳이 많아서 딱 여기를 가보시라고 말씀드리기가 애매합니다.
최근엔 아마 용기만 제작해서 프로모션용으로 만든 것 같은데 이런 블록케이스에 넣은 상품까지 등장했는데요. 품절인 것 같아요;;
예전에 허니버터칩, 꼬북칩 유행했을 때 생각이 문득 나네요.
쪼끔 열기가 사그라들면,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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